'그대에게 드림' 유쾌하게 설레는 첫사랑 재회 로맨스!
[tnt뉴스] 오원철 기자=‘그대에게 드림’이 유쾌하고 설레는 첫사랑 재회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다시 뛰게 한다.
ENA 새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연출 유선동, 극본 정은비,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컨텐츠플래너)은 꿈을 이루고 돌아온 천재 영화감독 우수빈(황인엽 분)과 꿈을 잊은 채 사는 생계형 리포터 주이재(이혜리 분)의 재회 후일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같은 꿈을 꾸던 시절 미완성으로 남겨진 영화, 그리고 아직 끝나지 않은 사랑을 15년 만에 다시 써 내려가는 이들의 이야기가 유쾌하면서도 설레는 현실 공감을 선사한다. ‘트리거’, ‘경이로운 소문 1,2’ 등을 통해 사랑 받은 유선동 감독이 연출을 맡고,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집필에 참여한 정은비 작가가 극본을 맡아 기대를 더한다.
유선동 감독은 “꿈과 사랑, 이 두 단어를 혹시 고루하게 느끼는 분들이라면 ‘그대에게 드림’을 보면서 다시금 꿈과 사랑이라는 두 단어에 가슴이 콩닥콩닥 뛰게 될 것”이라면서 “이미 이 두 단어만 들어도 벌써 가슴이 뛰는 분들이라면 이제 가슴이 뜨거워질 차례”라고 작품을 소개했다. 이어 유 감독은 “우수빈과 주이재, 주이재와 우수빈의 꿈과 사랑 얘기를 함께 보시면서 다같이 웃고 울어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정은비 작가는 “첫사랑과 꿈은 자아가 형성되어 가는 시기에 가장 순수하고 뜨겁게 피어난다는 점, 또 어른이 되어가면서 자연스레 마음 한 켠에 묻어두고 살아간다는 점까지 꽤 비슷한 지점이 있는 것 같다”라면서 “그 시절 첫사랑의 설렘은 물론, 꿈으로도 설렘을 선사하는 작품이 되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나타냈다. 이어 정 작가는 “꿈을 품고 사는 사람은 참 사랑스러운데 그런 사람을 향한 동경에서 이 이야기는 출발했다”라면서 “꿈을 가질 수 없었던 우수빈, 꿈을 잊고 살던 주이재, 꿈을 포기한 적 없는 심유건, 꿈이 필요하지 않았던 오하나까지, 이 모든 인물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순간 찬란하게 빛나는 얼굴들을 봐주셨으면 좋겠다. 시청자 분들도 이 드라마를 보시면서 반짝반짝 빛나는 시간이었다, 생각해주시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것 같다”라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황인엽, 이혜리가 그려나갈 청량한 첫사랑 재회 로맨스가 기대된다. 유 감독은 “우리 작품의 가치를 제일 먼저 알아본 황인엽 씨는 테스트 촬영을 하는 날부터 이미 우수빈 그 자체였고 황인엽 씨의 다채로운 얼굴을 볼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유 감독은 “이혜리 씨는 배우로서의 이성과 본능이 이상적인 밸런스를 갖추고 있는 배우”라면서 “완벽한 사전 준비와 예상치 못한 즉흥 연기, 이 두 가지를 경험하게 해준 놀라운 배우”라고 칭찬했다.
정 작가는 우수빈과 주이재의 관계성에 대해 재회, 구원, 그리고 성장이라는 키워드로 소개했다. 그는 “서로의 가장 찬란했던 첫사랑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서로의 가장 아픈 상처를 잘 알고 있는 관계”라면서 “두 사람의 재회는 단순히 사랑이 다시 시작되는 계기에 그치지 않고, 함께 꿈을 이뤄나가는 과정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상처를 마주하고, 성숙한 어른으로 성장해가는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여기에 백성철과 이열음은 예상치 못한 인연으로 변화를 맞이 하는 단역배우 심유건과 톱스타 오하나 역을 맡아 풋풋하고 여린 20대의 사랑을 보여준다. 어른들의 짜릿한 사랑을 담을 영화제작사 대표 서인욱과 방송작가 최사랑은 이상엽과 이지민이 연기한다.
유 감독은 “백성철 씨는 정말 선한 눈빛을 가지고 있어서 눈을 보고 있으면 저도 모르게 캐릭터에 빠져들고 응원하게 된다. 이열음 씨는 미팅이 끝나자마자 오하나를 찾았고 더 이상의 추천과 미팅이 필요 없다고 말할 정도로 사막에서 만난 오아시스 같았다”라고 배우들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이상엽 씨는 그가 출연한 연극을 본 뒤 언젠가 저 배우와 함께 작업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진 배우로 이번 작품에서 정말 매력적으로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 감독은 “이지민 씨의 톡톡 튀는 매력이 작품에 더해지면서 ‘그대에게 드림’이라는 레시피가 비로소 완성됐는데 최사랑이 사랑스럽게 느껴진다면 그건 전적으로 이지민 씨의 공”이라고 강조했다.
‘그대에게 드림’은 다양한 방식으로 사랑을 품고 살아가는 이야기가 담긴다. 10대 끝자락에 만나 몽글몽글한 첫사랑을 나눈 우수빈과 주이재가 30대에 다시 만나 꿈과 사랑을 이뤄가는 설레는 여정, 그리고 그 여정을 둘러싼 각양각색의 사랑 이야기가 함께 펼쳐진다.
유 감독은 “우수빈과 주이재는 꿈과 현실 사이에 놓여 있는 30대의 사랑을, 심유건과 오하나는 풋풋하고 여리기까지 한 20대의 사랑을, 서인욱과 최사랑에게선 어른의 사랑을 표현하려고 했다”라면서 “나와 비슷한 형태의 사랑, 나와 다른 형태의 각기 다른 사랑의 모습을 보면서 색다른 재미를 느끼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정 작가는 “인물들의 로맨스 뿐만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오가는 따뜻한 위로가 존재하는 드라마”라면서 “누군가의 사랑은 거칠고 투박하고, 누군가의 사랑은 애틋하고 조심스럽고, 또 어떤 사랑은 비뚤고 틀린 방식일 수도 있다. 다양한 사랑의 형태들을 바라보는 재미와 공감이 있는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ENA 새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은 오는 7월 13일(월) 밤 10시 ENA에서 첫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티빙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사진제공= KT스튜디오지니 <저작권자 ⓒ tnt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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